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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를 떠나보내려고도 해봤지만 펜탁스가 저한테 맞더라구요 ㅋㅋ

카메라 종류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펜탁스가 그리 인지도가 높진 않지만

그래도 저만 좋으면 장땡이구 수동렌즈 물려서 초점 맞춰가며 찍는게 정말 재밌더라구용ㅋㅋ

사진은 펜탁스 생활하면서 처음 사본 35리밋으로 렌즈캡 접사해본 사진임다 ㅋㅋ

빨리 날씨가 선선해져서 접사하러 댕기고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