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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호사 사건 예견은 하고 있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94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ㅇ솨아
추천 : 3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8 11:52:00
재작년까지 대학병원 다닌경력 있습니다

그때 병원을 다니며 느낀점은 의사들은정말 바쁘다

하나와 간호사들 간부심이 하늘을 찌른다 였습니다

일단 병동을 돌이다니는 아주 젊은 간호사들이 모여

할아버지 할머니 환자들에 선생님 호칭과 존대어 강요

하는것을 보았구요 의사나 약사지시는 무시하고 일내고는

간호업무의 연장선이다 배째는경우 뭐여기까진 양반

3년제 출신은 공공연한 왕따로 궂은일은 다 떠넘기고

심지어 4년제간에도 출신대학으로 파벌이 있더라구요

자기들끼리도 그런데 간호조무사나 지원직들은 가급적

말을 섞으려 하지않고 업무협력이 아닌 수직적 관계를

요구하며 주로 은퇴한 아주머니들이 주가 되는 자원봉사자

들에게도 4가지 없이 굴다가 교사출신 자원봉사자를 만나

한번 호되게 당하는것을 목격한적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조차 편하게 대하면 맞먹으려 들며 업무상 귀찬아지니

선을 유지하고 이를 모르는 친절한 초임 간호사들을 

간호부장이 간호사 위상운운하며 제제하더군요

환자를 적으로인식한단 이야기입니다

근래에 20대 구직란에 세계적인 보건인력부족에

간호대학의 입학점수대와 위상이 많이 올라가긴했지만

간호사님들 본인들이 지금의 고압적인 태도가 유지되는 이상 

당신들의 행동 목적인 전문직으로 인정받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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