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오유님들 덕분에 밴드 이름 추천도 받고 덤으로 베오베 까지간 사람입니다.
너무나 좋은 밴드 이름을 추천해 주셨지만 밴드 색과는 맞지 않는다는 멤버들의 견해로
아쉽게도 댓글중에서 고른 것은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쟁이 님의 "김첨지와 설렁탕"이라는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랜 숙원인 클럽 공연 날짜가 잡혔기 때문입니다!!!
20살때 제가 음악들으로나 가보던 고고스2에서 공연을 할수 있겟냐는 전화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
어디 자랑할까 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ㅋㅋㅋㅋ
다음주 화요일 저녁 8시에 홍대입구역 고고스2에서 공연이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놀러와 주세요 ㅋㅋㅋ
아 그리고 밴드 이름은 저희의 음악색과 느낌이 비슷한 "오후네시"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밴드 이름 정하는데 많은 관심 갖어주신 오유님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