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세월호 현수막.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추모 현수막을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재물 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풍남문 광장 인근에 걸린 세월호 추모 현수막 40여장을 칼로 자르는 등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94842?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