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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기쁨과 고문 네이버 웹툰 하나
게시물ID : comics_5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27 07:23:48

하...할말을 잃었슴다.
좋아서.. 안타까워서.. 읍...ㅜㅜㅠㅠㅠ 큽... 
와난 작가 나쁜 사람 그렇게 독자들 놀려먹고 어? 희망고문하고 어? 울리고 그러는 거 아냐 ㅠㅠ
꼭 좋은 일을 불안한 일이랑 같이 넣고 말이야 어? 내가 막 .. 마음이 미어진다 미어져

항상 애정을 갈구하듯 행동해도 자기가 사랑 받는걸 은연중에 알던 루비가 하나도 안 때린 자기를 때렸다고 분하고 속상해 할 때 안아주고 싶음..
클라라가 동정보다는 루비가 납득할만한 얘기를 해서 위로해줄 때 감동.. 속이 깊은 아이..
너는 꼭 행복해져라.. 네가 이 스토리의 진주인공 ㅠㅠ 우윳빛깔 클라라!! 사랑해여 클라라!! 클라라 때린 애는 쥬거라!! 다 화형이야!! 
능력이 자기 생각 표출(?)이라는게 아이러니임 ㅇㅇ...
설마 와난 작가 각 케릭터 성격이랑 반대속성의 능력을 준 것은 아니겠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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