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은 저랑 떨어지는거를 엄청 싫어해요 어디갈때도 꼭 같이 가야하고 같이 안간다그러면 본인도 안가요 제가 친구들 만나서 놀다온다고하면 밖에 나가지말고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놀라고해요 매번이요! 그리고 남편도 친구들을 만나러 안나가요! 꼭 제가 있는 집으로 부르려고 하거나 밖에서 만나게되면 저를 무조건 데리고 나가요 제가 싫다고 안나간다고 혼자 놀다오라고하면 약속을 취소하더라구요 오유를 보면 남편분들이 다들 와이프가 친정가거나 놀러가는걸 싫어하는척하면서 좋아하시는거같던데ㅋㅋ 다들 그러시는건 아니겠죠? 제 남편같은 분도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