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떄까지만해도 걍 엄마가 시장에서 사오는 옷입고 걍 다녔는데
물론 교복일주일 닳고 닳아 입어서 상관 없엇는데
대학교오면서 내가 입는 옷들이 옷이 아니다 생각이 들었고
알바하면서 옷입는거에 대해 투자하면
진짜 돈이 엄청깨짐
진짜 옷 멀쩡하고 잘입고 다닐라면 돈 투자해야됨
돈 없어서 옷 못입는거 맞다봄
기본 아이템살 돈도 없으면 코디가 안되는게 현실임
그러니 돈이 많이 없더라도
한두개씩 사모으면 내년에는 그거 입고 그 해 산옷 입으면 입을 옷이 점점 늘어남
그렇게 꾸준히 그냥 사모아야댐
돈없이 코디는 안된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