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앵커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유족들이 오는 4월을 기억과 약속의 달로 선포하고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태원 참사 등 반복되는 재난, 비상계엄 사태까지 시민들의 일상이 위협받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도윤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