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악의(세대 최악) 대통령 마르코스 이야기

참고로 필리핀은 1970년대 동양에서  일본다음으로 잘살던 부자국가였어요

지금은 후진국이라는 이미지가 강함

 
 1.법바꿔서 21년동안 집권(부정선거로 당선)

 2계엄령 선포후 쿠테타일으킴

 3 아내이름이 이멜다인데 미스마닐라출신의 미인...근데 사치가 ㅎㄷㄷ함

 구두 3000개 드레스도 몇백벌있고 장갑/속옷 등등이 몇백개씩 있음

국내에서 사치한것도 장난아니지만

  외국가서 쇼핑하다가 돈을하도많이써서 신문1면에 나옴 

 4.외국에 친척명의로 부동산을 여러개 삼  
(이거 지금 누구랑 닮은것같은데ㅎ)

 
5.근데 이돈이 모두 세ㅋ금ㅋ   

국가돈으로 뭘하는건지 진짜 양심도없는것같음 (남말하지말아라 패스)

 6.결국 필리핀 민주화항쟁으로 하와이로 망명(쫒겨남) 


여기서부터 소름주의 

7.망명후 5년후에 이멜다가 다시 귀국해서 대통령선거에 나왔더니 득표율5위 


 8.자신의 고항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  

 
9마르코스고항에서 압도적으로 당선


 10. 이멜다 아들과 딸모두 정치인임  특히 아들은 다음 대통령 대권주자... 



 근데 역시 조선티비라그런가  


필리핀 집권한모습이 북한같다고하고ㅋㅋㅋ 

 나중에 이멜다가 지지받는게 우리나라랑 똑같다고 한 패널이말하니까 그게 무슨소리냐고

 뭘어디에다 비교하냐면서 역정내더라구요

부시대통령다음에 부시아들이 집권한거에 비교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부시대통령이 쿠테타 일으켰나.....아무리 케이블이라도 남의 전대통령 모욕해도 되나요...부시불쌍ㅜㅜ


참 착찹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마르코스가 망명후 다음 대통령이 경제가 안좋아지는걸 제대로 수습을 못해서(워낙 망쳐놓은게많아서)

 마르코스 지지층이 누구들처럼 견고하다고합니다^^ 

각종 공공기관 민영화에(특히 의료비가 비싸서 아플때 돈없으면 죽어야함) 부패한 모습이 곧가까운 미래가 될것같아 너무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