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총리 후보자 황교안
게시물ID : sisa_595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삭아삭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31 02:02:40
이번 달(6월)에 황교안 총리 후보에 대한 청문회가 있지요.
여론조작하는 분들이 국민들이 청문회에 관심가지지 않기를 바라지 않을까 우려가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요약 및 짜깁기 글임.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 왈,
"황 내정자는 검찰 내 주요보직을 거쳤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으로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사회 전반의 부정부패를 뿌리뽑아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황교안은 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인물. 이번 달에 청문회 있음.

안기부 공안검사 출신

전관예우: 변호사 시절,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하며 한달에 1억씩 16억원을 받음(2011.09~2013.01).
그 동안의 수임건수는 2건.
논란이 일자 법무장관 청문회 때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음.
지난 2년간 기부한 액수는 1억 4천만원.

병역면제: 77년부터 3년 동안 징병검사를 연기하다 만성두드러기라는 이유로 면제판정을 받음.
1년 뒤 사법고시 합격.

역사관과 정치 현실 인식에 대한 논란: 2009년에 쓴 책에서, 4·19 혁명을 ‘혼란’으로, 5·16 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표현.
2009년 용산참사는 농성자들의 불법·폭력성이 원인이라고 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무마: 불법대선 개입을 지시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기소를 끝까지 반대함.
황교안은 윤석열 부장검사(당시 수사팀장)와 박형철 검사에게 징계내리고 좌천시킴.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수사 지휘)에게 '혼외자' 의혹이 불거지자
황교안이 감찰을 지시해서 옷을 벗게 만듬.


황교안이 총리가 된다면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 줄까요?
제대로 된 민주주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출처 [칼럼] 황교안의 십자가 (팩트TV)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844&thread=21r11r01

위키-황교안 (기사 링크 있어요)
http://ko.wikipedia.org/wiki/%ED%99%A9%EA%B5%90%EC%95%88

박근혜, ‘황교안 국무총리’ 강행…‘돌려막기’ 절정판 (팩트TV)
(김기춘 최측근 인맥…결국 ‘성완종 리스트’ 묻기 수순?)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0771&thread=21r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