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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카페 방문후기
게시물ID : animal_57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아무르
추천 : 2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2 07:33:43
장소는 대전 둔산갤러리아 근처 고양이카페 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구요.
스타벅스건물에 7층입니다.

요금은 성인 팔천원. 음료포함이에요.
사료나 간식은 따로 사서줘야해여.(인기짱이라...
그것보다 간식배 전쟁이 더 맞는듯 ㅜㅜ)

왜냐구여?
여자친구랑 같이 사료를 구매 후 나눠주려는데
갑자기 사료 모양만보고 미친듯이 몰려듭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인기짱짱맨이였지요.
그러나 사건의 발단 간식을 개봉하자마자 괴력의 뱅갈
(제일 어린 새끼냥들인데 힘이 어우 장난아닙니다)
둘하고 스핑크스가 먹이를 서로 먹을려고 힘을 발휘
합니다. 러블은 다리위에 올라와서 다가오는 냥이들
패더라고요... (너 여기 짱이니?)
그래서 러블이 없는 저에게 보통냥이들이 몰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도 뱅갈들은 여자친구와 저 사이에 
왔다갔다하면서 간식쟁탈할려고 힘을 발휘...
러블은 조용히 펃펃펃.
대망의 스핑크스님이십니다.
여자친구님 어깨에 올라서 한손으로 달라고 짜증
부립니다. 안주니따 양다리에 힘읊꽉!!!
여자친구님 아파서 울상 ㅜㅜ...왜그런지는 잠시
그래서. 스핑크스 떼주고선 제가 사료 나눠줬거든요.
그 순간 다크호스의 스핑크스가 제어깨에 폴짝 뛰어 
오르는게 아니고 암벽등반하듯이 올라와요.
근데 이 과정에서 다리에 엄청난 힘을 줍니다.
비명을 으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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