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해당글 조작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마 현재 베오베에서 찾으실수 없을 것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우연히 클린유저분 보고 계시다가 조작사실이 확인되면서 바로 확인하시고 삭제하신거 같습니다.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글의 친구라는 분이 쓰신 글과 원 글쓴이의 글이
띄어쓰기의 성격과 .(점)의 사용법이 동일하다고 하여 사람들 몇몇이 의심하였으며
저또한 오유를 처음알고 처음 방문했다는 분이 너무나 개인페이지 열람, 고민게사용,익명게시글과 익명리플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로인해 글쓴이가 몇번 반박하던 중 실수로 익명 체크를 하지않고 리플을 달았다 삭제 하였는데
이를 한 오유유저분이 보시고 확인하시어 위의 첫스샷과 같은(위 스샷은 해당 베오베글이 삭제되어 가져오지 못해 제가 다시 검색하여 스샷하였습니다.) 스샷을 올렸고
이에 작성자가 익명을 풀고 리플을 남겼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이 또한 베오베글 삭제로 인해서)
기억나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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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들킴ㅋㅋ 중이병이라고 생각해여 죄송해여
피시방알바하면서 너무 심심해서 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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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식으로
" 그냥 심심해서 장난이었음ㅋㅋㅋㅋㅋ ㅈㅅㅈㅅ ㅋㅋㅋ"
라는 늬앙스로 리플달고 끝났습니다.
결론
결론은 그러니 이러자 저러자라는 말은 저 또한 한명의 일게 회원일 뿐이니 말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고 슬픔을 나누셨고
의심스런부분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한 분들에게
글쓴이는 사람이 죽었다는데 그런식이냐며 나무랐고 그와중에 두어번의 욕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대로 제대로된 사과한번 없이 끝나는게 제 입장에서 납득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저 사람을 욕하고 배척하는 마녀사냥을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마녀사냥은 하지 맙시다 그건 똑같은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주된 이유는 저분에게 농락당하신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되도 안되도 솔직히 저는 더 신경안쓸거 같습니다. 그냥 무시할것같아서 입니다.
하지만 만약 된다면 저는 저 사람이 스스로 얼마나 더러운 잘못을 했으며 그를 깨닫고 제대로된 사과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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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이글로 인하여 사람들이 더욱 서로를 의심하게 될것 같아 걱정이시라면
반대하셔서 보류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알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다른분들은 또 다른측면에서 충분히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기때문에
그의견 모두 존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