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이번에 컴을 새로 샀습니다.
원래 쓰던 컴은 AMD 애슬론2 435 라나 cpu에 GTS250넣고 램 4기가 넣은
지금도 충분히 쓸만한 컴인데..
가족공용피씨가 하나 더 필요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 좀 웃을 ㅠㅠㅠㅠ하
i3 3220..
가격이 쌌습니다. 제가 요새.. 컴 부품을 잘 몰라요..
근데 AMD CPU가 데네브 시절에 비해 상당히 인텔에게 밀리고 있다는 이야길 들어서(당시에는 데네브 하위 버전들이 코어를 죽여서 나온거라 오버클럭으로 살리고 가성비 짱짱맨 만들어서 린필드 직전 기종들과 아주 좋은 경쟁을 펼쳤었죠)
그냥 인텔을 샀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550 ti를 넣었어요.
650보다 가격은 싼데 성능은 비슷해서..
근데 조립회사에서..
550 ti를 엠탑코리아걸 넣어주더군요.
심지어 씨피유는 벌크야..
벌크라는 이야기가 하나도 없는데
쿨러가 따로 달려온다는 이야길듣고
좀 이상하긴했어요. 보통 정품쿨러 달아주니까..
엠탑코리아 550 ti는 ..
진짜 성능 클럭이 너무 낮았거든요.
그래서 650으로 울며겨자먹기로 25000원 더 주고 교체 했습니다. 예산이 중요하니.. 650 이상의 가격은 부담되더라구요. 끽해야 게임은 롤이나 하는데..
가족 공용으로 쓸거고..
일단 650은 이엠텍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파워도 안정적인게 좋겠다 싶어서
파워렉스 500짜리 샀구요..
근데 ㅠㅠㅠ
컴게에..
'i3/650/파워렉스'가 까이고 있는거(까일 예정인거)...
ㅠㅠㅠ
멘붕이옵니다..
그냥 다나와 부품 인기 목록에서 나쁘지 않다고 샀더니..
모니터랑 같이 사려고 신X정보에서 구입했는데
받은 모니터에서는 '뚝,뚝,뚝'하는 소리랑 화면이 가끔 뭘 키느냐에 따라 어두워졌다 환해졌다 하고..
8월 1일부터 휴가라는데 휴가끝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cpu는 벌크 설명도 없이 벌크 넣어놓고 정품 박스 달라니까 a/s걱정말라는 소리나 하고있지..
모니터는 약간 불량끼가 있지..
게다가 조립한 부품들은 죄다 컴게에서 까이는 부품들이지 ㅠㅠ
하 멘붕오네요.........좀 진득하니 다시 알아볼걸
예전에는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알아봤었는데
대충 알아보다가 왠지 똥밟은 기분입니다..
심지어 이엠텍이 지포스에서는 제일 제대로 만드는 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다 조탁이라고..
이엠텍 달라그랬는데
하 멘붕 ....
아...
보드도 ECS에서 ASrock으로 바꿨어요..
뭐 바꾼게 죄다 컴게에서 폭풍까임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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