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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박근혜에 쓴소리: "민주당 요구 다 수용하게 하라"
게시물ID : sisa_421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마을
추천 : 5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2 12:42:22

조순형 쓴소리: "朴대통령, '나랑 관계없다' 그러면 안돼"

"새누리당에 민주당 요구 다 수용하라고 강력 권고해야"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요지)
  <그냥 침묵 지키고 나랑 아무 관계 없다고 거리 두고 그러면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도 사실상 새누리당의 최고 지도자로서, 새누리당에서 이 국정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민주당이 웬만한 요구는 다 수용하고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정국을 안정시키고 운영해라, 그렇게 강력히 권고를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서 어떻든 그 정치·선거에 개입을 하고 여러가지 본연의 의무에서 일탈했다, 그리고 이거 개혁을 해야 된다, 이런 문제에서는 처음부터 나섰어야죠.>
  <지난번에도 그냥 국정원이 스스로 개혁해야 된다고 이렇게 한 마디 하고 말았고, NLL논란도 그렇다"며 "이것은 직접 당사자가 대통령이다. NLL 발언에 대한 판단도 하고,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수습할 것인가 그것이 바로 대통령의 책무다. 그리고 회의록이 실종된 거, 이것도 정부의 책무입니다, 사실은.>
 
⇒ 향후 박 대통령이 해야 할 역할 관련 (요지)
  <우선 당장 당면한 것이 국정조사를 정상화시키는 건데, 새누리당 지도부를 불러가지고 어떻게든지 최선을 다해서 국정조사가 정상화 되도록, 구체적으로는 증인채택 등등 문제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민주당 요구를 수용을 하고 정상화 시켜라, 그렇게 지시 아닌 권고는 해야 한다.>
  <야당은 몰라도 적어도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지 않나.>
  <그래 가지고 정국이 안정되고 그래서 국정도 원만히 운영되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 이것은 결코 무슨 대통령이 여의도 정치에 관여하고 간섭하는 게 아니다. 대통령으로서 당연히 해야 될 책무이고 의무라고 보는데, 의정에 있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떻게 인식을 하고 있는지 저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다.>
 
⇒ 새누리당에 대해 (요지)
 <새누리당이 처음부터 이 국정조사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나 여러가지를 보건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본다.>
  <그래서는 안 된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국정조사가 원만히 진행되고 그것을 나아가서 국정원의 개혁방안까지 이끌고 이래야지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고 이렇죠. 지금 또 정국이 이렇게 경색되면 안 된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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