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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한명 더 늘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59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댕살랑살랑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3/30 00:21:17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률씨가 저의 첩 203호에 등록되었습니다.
기뻐해주세요.

자자. 싸우지들 마시고.
저의 새로운 첩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나저나 오늘밤은 누구와 보내지?


지진희...원빈....음...임호?...이서진?
쫌더 해외파와 놀아볼까?
오케이..
레골라스에게 당장 연락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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