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방문' 새누리 관계자 서울시청 청원경찰 폭행
[사진출처-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등이 2일 서울시청을 찾아 최근 잇단 대형 사고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서한을 시측에 건네려다 당 관계자가 시 청원경찰을 폭행하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김 의원 등 새누리당 관계자 5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50분께 시청 로비에서 노량진 상수도관 공사장 매몰사고와 방화대교 진입도로 상판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이 박 시장에게 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 기자회견을 가졌다. 15여분 동안의 집회를 마친 이들은 이날 외부 활동으로 인해 박 시장이 부재하자 김병하 행정2부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키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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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미친 새끼들을 다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