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운동할겸..
산에가서 운동하고, 쉴때..
고양이 밥을 줬습니다..
길냥이라서 그런지..
겁이 무지 많더라고요..
캔 앞에 두면, 절대 안오기에..
캔 놓고, 멀리 떨어져서,
보고, 다먹은 캔쓰레기, 쓰레기통에 잘버리고 왔습니다.
고양이 두마리 있는 사진보면,
뒤에 큰고양이가, 뒤에 앉아있습니다..
먹지 않고, 그냥 뒤에 앉아만 있더라고요,
새끼들이 걱정되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만했습니다.
새끼들은, 먹다가 저 쳐다보고,
살짝만 다가가도, 먹다가 도망가고
그래서, 제가 멀리 떨어져서 구경만 했습니다.
다행이, 맛은 있었나 봅니다..
열심히 먹더라고요..(배고파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