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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9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루류사토이★
추천 : 5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4/09 17:05:06
아하핫;;
오랜만의 글이네요;;
지금 친구강의 하는데..
괜히 심심해서 따라와서는;;
파워 포인트 수업인데;;
샘의 눈을 피해 빈둥;;
아참!! 본론에 들어가죠 ;ㅁ;
제 고등학교친구 이야기입니다;;
제친구 K모군은 평소처럼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죠..
자는 도중에 누가 와서 자기 옆에서 자더라는군요..술냄세도 좀 나고.
불이 꺼져있어서 제 친구는 '아버지가 술먹고 늦게 들어오셨나보다..'
라고 생각했다는군요.. 후훗...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아침.. 학교를 가려고 일어난 제 친구..
옆에 누워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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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아가씨(?)를 발견하게 됩니다 -_-;;;;;;;
"아~~ 부럽다.."
이야기 도중 저의 한마디 -_-;;;
알고보니..
이친구네가 이날 문을 열어놨었나봅니다.
그 아가씨는..
경찰들이 와서 데려가고..
만취한 아가씨의 발언은 이렇더라더군요..
회사 직원이 여관(?)인가.. 오피스텔(?)에 데려다준걸로 기억한다고 -_-;;;
참.. 황당한 이유아래..
제 친구는 낯선 아가씨와 동침(?!)을 하게 된것입니다..
아.. 부러운자슥.. -_ㅠ
당시 여자친구도 있던 녀석이었죠..
여자친구에게 말은 안했겠지만;;;;
"왜 그냥 잤니.. 잠깐 옆에좀 봤어야지 -_-;;"
저의 부러움 섞인 이 한마디.....
이상 제 친구의 멋진(?)경험을 얘기해봤습니다 -_-;;
부럽다면 추천
내가 그 여자다 백스패이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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