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2칸을 합쳐서 집에서도 두발뻗고잘수있게됐습니다.

하지만 이집은 밥그릇과함께 사라졌습니다.
냐옹이는 새벽 차가운 아스팔트위에서 자는듯한 모습으로 딱딱하게굳은체 발견되었습니다.

자동차에치인건지 기생충으로인한건지 
사람에 의한건지...
어쨋든 쉬는시간 무덤을 만들어줬습니다.

이제 냐옹이의 사진올릴일은없겠네요

마지막길편안한 마음으로 갔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