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음식점 운영중인데.. 이밤에 주말인데 손님도 얼마없고,
낮밤바꿔살고, 인건비 아끼겠다고, 스스로 많은시간 가게에 붙어있다보니, 사람사는거 같지도 않고,
힘드네요. ㅜㅜ 거기다가 오유까지 해서 여자사람은 생길기미도 없고,
만나도 데이트할 시간이나 있을지...
설때도 차마 하루 매상을 버리기 아쉬워서 못쉬고장사했는데...
아 힘드네요.. 씁씁합니다 20대중반에 작은가게에 매달려서 아웅다웅하는게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답답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