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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54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qZ
추천 : 9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2/17 09:29:25
다들 이런 썰을 풀길래 나도 하나 풀어보겠음
필자는 소녀이므로 소녀체를 쓰겠소녀
때는 9월경이었소녀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소녀
근데 필자의 담임은 말그대로 훈남이소녀...
얼굴도 작고... 키도크고...
봉사활동이 다 끝날때쯤 우리애들은 담임과의
투샷을 원했소녀
그래서 난 디카를 들고 아이들을 한명씩 찍어줬소녀..
근데 디카엔 얼굴인식이 있잖소녀?
....
물론 투샷이니까 얼굴인식하는 네모난 창이 두개떴소녀
하나는 내친구 얼굴에..
하나는..
선생님의 소중한 그곳에.....
사진을 찍으면서 난 그 선생님의 네모난영역에서 눈을 뗄 수 없었소녀..
마치 초코퐁듀를 먹으며 방구를 끼는듯한 오묘한 느낌이였소녀..
5초간 벙쪄있다 겨우 찍었소녀..
새학기가 될 때 까지 꾹 참고있었는데
이제야 털어놓게되엇소녀
ㅜㅜ
베스트가면 다른 17금 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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