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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tion_93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MKe★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2 18:10:28
이모네와 오면서 사촌 여동생 둘과 왔는데
엑스오라는 그룹의 신곡이 발매되는 날이라며
마치 펜타킬을 한 마이 마냥 미쳐날뛰었다.
태생이 목소리가 큰 집안이라 펜션이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둘에게 뭐라 할순 없었다.
그 모습은 마치 토라도라를 보던 예전의 나의 모습에 겹쳐 보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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