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595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현냐옹
추천 : 1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4/26 18:53:50
왜 안생기나요?
제 근처에 여성을 오랫동안 잘 사귀지 못하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내가 못생겨서? 능력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서?" 등등입니다. 작은 어떠한 한부분에 집착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여성분들은 그런것들로 인해서 남자를 평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남성들의 잘못된 편견으로 여성을 대해서 생기는 오해에서오는 문제인것같습니다.
여성들은 잘해주는 남자, 농담잘하는 남자, 능력있는 남자, 잘생긴남자... 물론 좋아하지요 사람인데.
하지만 남성들처럼 무조건 이쁘거나 잘빠져서 한번에 좋아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하나의 전제조건이 빠졌어요.... "호감이 가는..."
아무리 잘해줘도 농담을 잘해도 능력이 있어도 재수가 없거나 처음부터 막무가내로 들이대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겁니다.
여성을 잘 사귀어보지 않는 남자들의 대부분은 이 전제조건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잘해줄려고 노력하거나 자기 능력을 과시하려고 노력하고 대놓고 농담만 퍼부어 대면 마지막에 돌아오는 소리는 "그남자 부담스럽더라" 입니다.
오유 남성분들 처음 여성을 만나고 호감이 가는 여성이 있다면 먼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조심스럽게 먼저 어필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그다음은 ^^ 재치입니다. 농담한마디를 하더라도 상황에 맞게 조심스럽고 재치있게 다가가보세요.
여자들은 싫어서 "부담"스럽다고 얘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러는거죠.
여자들은 좀 복잡합니다. 하지만 배려와 동시에 주도를 생각하시면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오유분들 화이팅!!!!
저녁먹으려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자 적고 갑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