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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병구 인증 / 그러니 하나님 믿자
게시물ID : religion_5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랏사
추천 : 1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05 15:11:37
미국 캔자스주 교과과정에 진화론 삭제 결정 
 
 

 
 
; 【워싱턴(미국)〓외신종합】미국 캔자스주(州)가 초·중·고교 교과과정에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삭제키로 결정해 '창조론―진화론' 논쟁이 또다시
재연될 전망이다. 
캔자스주 교육위원회는 11일 진화론을 삭제한 교과과정의 채택여부를 표결 에 부쳐 6대4로 통과시켰다. '이론'과 '진실'을 혼동할 수 있다는 이유로
우주가 대폭발과 함께 시작됐다는 '빅뱅이론'도 함께 삭제키로 했다. 앞으로
각급 학교는 과학시간에 진화론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모든 공공시험에서 진화 론 관련문제는 사라지게 됨으로 진화론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과 과학교사들은 "진화론은 생명과학의 초석과 같은 이 론"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교육위원회의 결정이 헌법에 위배 된다며 소송을 제기할 태세.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왔다는 다윈 의 '진화론'은 모든 생명체는 하느님이 창조했다는 '창조론'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그동안 종교계와 과학계간에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가톨릭 교회는 영국 과학자 다윈이 '종의 기원(1859년)'을 출간하며 생물 학적 진화론을 주창할 당시 이를 전적으로 거부하지 않고 "인간의 영혼과 육 신은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되었다"는 전통적인 가르침을 재확인했다. 
지난 96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청 과학원 위원들에게 보낸 메시지 에서 "오늘날 새로운 지식은 진화론을 가설 이상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 는 다소 진일보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교황은 진화론을 하나의 단일한 학설 이 아니라 그 안에도 여러 이론이 있음을 직시함으로써 모든 진화론을 다 수용 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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