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씨뱅새키들. 전 휴대폰을 5년째 쓰고 있습니다. 올해 말 군대가기 때문에 버튼도 안눌려지는 핸드폰 쓰고 있긴 한데 어느날 전화오더니 우수고객이라면서 핸드폰을 5만원만 내면 무료로 교체해준다더군요. 그래서 얼싸쿠나 좋다고 말했더니, 그 다음날 바로 택배로 기계 오더군요. 헌데 알고보니 핸드폰을 2년동안 계속 사용해야한다더군요. 제가 물어봤을 땐, 조건없이 5만원만 내면 된다더니 이건 뭐 ㅡㅡ; 아 일이 귀찮게 됐네요. 다시 반송해야하는데 귀찮... 세상에 공짜는 없는가 봅니다. 혹시라도 전화와서 휴대폰 바꿔준다고 하면 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