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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4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업전문★
추천 : 20
조회수 : 266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8/02 20:55:50
여자친구가 오늘 면접으로 보러갔어요
근데 한 이틀전부터 그쪽 부장이라는 사람한태 연락을했었데요
내용인 즉슨 전화통화를 해보니깐 목소리가 밝고 성격이 좋아보인다고
다른사람들이랑 이력서를 보고 통화를 했었는데 다른사람들은
개념이없고 싸가지가 없다는둥 면접 기대하시라고 좋은 결과있을거라고
얘기를 하더래요 그런데 문자오는번호가 일정하지않고 일반전화번호랑
070번호로 연락이 왔어요 오늘 면접당일에 교대에서 만나서 회사까지 머니깐
태워다 주고 면접에서 뭐뭐 말을해야되는지 알려주겠다고 하더래요 (여자친구가 사회생활을 거이안해봄)
그래서 저가 왠지불안해서 가지말고 그냥 바로 면접을보러가라 얘기를했죠
그사람이 너를 좋게생각하면 알아서 뽑아주는거지 왠만해선 면접얘기랑 이런얘기는 안해준다 너를
뭘믿고 그런식으로 알려주냐 가지말라고했죠 그래서 여자친구가 알았다고 하고 그부장인가하는사람한태
만나서 차타고가는건 아닌거 같다 이것도 사회생활이고 내능력으로 면접보고 들어가고싶다 했죠
그러니깐 부장이라는사람이 막화를 내더래요 나랑같이가는게 싫으냐고 이런식으로
기분나뻐진 여자친구가 됬고 알아서 하겠다고 했죠 여자친구혼자서 그회사를 찾아가서 면접보러왔다
하니깐 그회사에서 이력서 접수도 안됬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그 부장이름말하면서
이사람이 부장아니냐고 물어보니깐 그런사람이없다는가에요 회사에서 그리고 인력채용공고 올렸만
이력서보고 따로 크게 면접같은게 없다고 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에서는 전화번호를 바꾸라고하더라구요 만약 여자친구가 아무런의심없이 그부장이라는사람
차에 그냥 타고 갔으면... 끔찍하네요 오유님들도 조심하세요
저는 사람들이 호의를 배풀땐 그만큼에 타당한이유가 있어서 호의를 배푼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낯선사람이 잘해주는거에대해서 거부를 하거든요..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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