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잠실가면 응원석 레드나 옐로를 광클신공으로 예약해서 갓다가

오늘 지면 그냥 직관가는것은 그만둬야겟다는 생각으로 블루109구역 양도받아 아는동생과 직관하는데..

왜이리 몸이 근질거리는지 ㅠㅠ 뒤에는 꼬꼬마친구가잇어 일어나면미안하고ㅠㅠ 블루존은역시 

조용히 야구를 즐기시는분들이 많은거같더라구요.. 육성응원하는데도 내목소리가 너무커서 급민망해져

조용히 보게되는..ㅠㅠ 마음 같아선 정말 옐로우에 조용히보시는분과 

자리를 바꾸고싶은마음이 들정도로..선수들이 잘보인다는장점은 잇는데 역시 야구는 목터저라 응원하면서

폴짝폴짝띠댕기면서 보는게 최고인거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