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드립 이후에,
" 다같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혼자 아프다고 빠진 화영이 좀 얄미웠고, 그래서 글을 그렇게 올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의 이기심때문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더불어 화영이에게도 사과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티아라가 될테니,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올렸다면, 욕이야 먹겠지만 '그래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거임.
근데 이 아이들이 참지를 못하고, 트위터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시작했음. 정당화가 가장 괘씸함.
그냥 사과하고, 좀만 참았으면 이 사태로까지는 안갔을듯.
닉쿤을 보더라도, (물론 티아라때문에 묻힌게 있지만) 중대범죄를 저질렀지만, 바로 사과하고 자숙하러 들어감.
욕을 몇번 먹더라도, 지금은 그래 사과했고, 반성 많이 하겠지라고 생각함.
근데 티아라는 생각이 없는지, 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