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과 같이 하는 안철수를 보면 딱 포지션이 나옵니다. 중도 보수의 표를 얻어 대권에 승리 하겠다 전략 입니다.

선명한 진보 쪽은 이미 문재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안철수가 택한 전략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정치공학적으로 함몰된 움직인만 보입니다

문재인을 도와 주는게 자신에게 불리함으로 생각해 혼자 딴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 워크숍 불참은 같은 맥락으로 보여 집니다. 

이런 상황이 총선까지 이어지면 문재인, 안철수 지지자는 서로 분열하고  3회 연속 보수정권이 권력을 잡게 되겠죠

안철수와 문재인은 같이 가야 됩니다, 지지자들도 서로 연대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