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크툴루 신화 13편-마도서(4)

저번 편은 죄송합니다.. 왠지 사진이 안나오네요 ㅠㅠ

많이도 썼다..

드디어 마도서의 마지막 편입니다!

하.. 크툴루 신화 소개도 끝이 보이네요..

황색 옷의 왕

원래 로버트 w 체임버스 라는 사람의 작품집 이라고 하네요

러브크래프트가 이것을 오마쥬한 게 '황색 옷의 왕'이라고 합니다.

카르코사(하스터가 사는 곳, 기억하시나요?)를 무대로 하는 희곡이라고 합니다.

카실다와 카미라 등이 등장하며, 히아데스 성단이나 히리 호수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황색 옷을 입은 왕은 나에게서 앗아가 버렸네. 꿈의 행방을 결정할 힘도, 꿈에서 도망칠 힘도>등의 대사가 알려져 있습니다.

황색 옷을 입은 왕(하스터겠죠?)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총 2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역시 황신..음?)

1막은 전혀 무해하나, 2막은 읽으면 광기에 사로잡힌다고 합니다.

시식귀의 의식

(전혀 상관 없는 사진임)

프랑스의 귀족 다레트 백작이 16세기에 출판한 책이라 합니다.

강령술, 인육섭식, 네크로필리아 등에 대해 다루고 잇다 합니다.

슈브 니구라스하고도 관련이 있다고..

세라에노 단장

~~오오 엘더사인~~

원본은 플라아데스 성단의 세라에노 대도서관에 있던 석판입니다.

원작자는 엘더 갓으로,

아우터 갓과 그들을 무찌르는 방법, 그 외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고 하네요.

그 유명한 엘더 사인도 여기 나옵니다.

수신 크타아트

(전혀 상관없는 사진임)

이름처럼 크툴루, 데이곤, 딥 원과 같이 물에 관련된 신과 종족에 대한 책입니다.

표지는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져 있으며, 온도가 낮아지면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ㄷㄷ..

독일어, 고트어를 비롯해 르뤼에어까지 섞여 있습니다.

이거 뭐 얻어봤자 읽지도 못하겠네..

드디어 마도서편이 끝났습니다!

장소, 사람들 등이 남긴 했는데.. 지금까지 한 내용이랑 많이 겹쳐서 금방 끝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