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1년3여개월동안 롤이란 게임을 해오면서
인식이 엄청나게 변화하는걸 봐온 저로썬
지금 인식이 사실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곤함
시즌2시절 리신
장인들만 하는 챔,20분 칼서렌 못받으면 안되는 챔,한타에서 할게 없는 챔
대략 이런 인식이였으나
어느순간 바뀐거 하나 없는 리신이
초반 강캔데 후반 유틸성도 좋은 챔피언,잘쓰면 굉장히 좋은 챔피언 등으로
인식이 바뀌었고 현재 엘리스,자르반,이블린과 함께
거의 매판 픽or밴되는 챔피언
왜일까요?
어렵단 평가를 받던 리신이 유저들의 평균 실력이 향상되면서
리신의 성능을 어느정도 끌어올릴수있게되었고
타 정글 챔피언들이 살짝살짝 너프되면서 리신으로 눈을 돌린 결과 유저들의 리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덕이겠죠
리신과 같은 예로 오리아나를 들수있겠음
오리아나
예전엔 극소수 장인들만 사용하는 난이도 최상 챔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미드라이너라면 한챔만 판 사람이 아닌이상 거의다 운용할수있는 미드 챔피언
무상성챔 추천해달라하면 가장먼저 추천되는 챔피언
논타겟 못맞추면 쓰레기 애자리얼
그러나 약간의 상향패치와 펄즈리얼 출시이후
늘어나는 이즈리얼 유저
진행되는 이즈리얼의 연구
그결과 이즈리얼 필밴 시대
출시직후 제이스
정글 제이스 원딜 제이스등 지금 생각해보면 트롤링에 가까운 운용
그러나 연구후 희대의 오피 탑라이너 제이스
카직스 출시 직후
탑 카직스,정글 카직스 운용 결과 - 쓰레기
전에 출시된 렝가보다 훨씬 떨어지는 라이벌이란 평가
그러나 미드 카직스의 발견
그후 카직스 필밴 시대
니달리 서포터도 마찬가지
니달리 서포터라는 특수한 픽으로 다른 나미같은 서폿이랑 똑같이 한타하려고하니까
니달리 서폿이 병신으로 보이는거죠
니달리 서포터를 왜 뽑는지 어떻게 운용해야하는지를 전혀 모르니까 니포터가 쓰레기처럼 보이는 것일뿐
AD티모해놓고
티모 쓰레기라 징징거리는 꼴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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