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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신현철 음주뺑소니
게시물ID : baseball_5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이님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13 09:30:00
김민우에 이어서  대타로 투입된 신현철이 이번엔 음주뺑소니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 
반 등)로 넥센 히어로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신현철(2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 
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4월8일 오전 4시37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골목길에 
서 포르테 승용차를 몰고 후진하다가 뒤쪽에 정차해 있던 소나타 택시의 앞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택시기사 강모(52)씨가 차에서 내려 신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자 화가 난 
신씨는 차 앞범퍼로 강씨의 왼쪽 무릎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망간 것으로 조사됐다. 

 
신씨는 피해자 강모씨(52)가 신씨의 승용차 앞을 가로막고 도주를 막자 이에 격분해 승용차 범퍼 부분으로 강씨의 무릎을 수차례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강씨는 수리비 36만여원 상당의 재산 피해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
신씨는 최근 음주 뺑소니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활동정지 3개월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240시간의 징계를 받은 같은팀 소속 김민우(34)를 대신해 2루수와 유격수 등의 포지션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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