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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거의 첨부터 대부분 본방 챙겨본 사람인데요....
게시물ID : muhan_5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oooooooooo
추천 : 14
조회수 : 1229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5/07/23 04:21:29

개인적으로 무도 좀 시들한상황이구요.

팬심으로 열심히 챙겨 보고 있는데요.

솔직히 초반보다는 무도의 마음 가짐이 바뀐거 같아 씁쓸 함니다.
뭐 아이디어 라던가..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 방영 목록을 챙겨보고 있는데.
초반 5년 보다 장타로 가는데 너무 많아 졌습니다.
물론 10년이나 하다 보니까 아이디어 고갈도 한몫 하겠지만.
솔직히 초반 5년은 길어야 4부작 1년넘게 촬영한 레슬링이 7부 달력이 7부 정도로 
나머지는 죄다 1,2부 많아야 3,4부였슴니다.
전에는 3,4 부짜리도 지루하다고 생각되는것도 있었는데요.
최근들어 3,4부이상 장타가 넘 많이 들어 간것 같슴니다.
작년의  대표적인 망프로젝트 같은 경우 응원단이 7부나 했더군요.
그나마 초반에 탈락해서 7부지 그이상 갔더라면 얼마나 더했을지는 상상도 안감니다.
https://namu.wiki/w/%EB%AC%B4%ED%95%9C%EB%8F%84%EC%A0%84/%EB%B0%A9%EC%98%81%20%EB%AA%A9%EB%A1%9D(2015%EB%85%84)

죄송... 링크가 제대로 안되네요 태그로 주소창에 옮겨 주세요

캡처.PNG
이건 나무위키에서 본 올해 무도 프로젝트순인데요.
올해는 단편이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습니다.
나홀로 집에 , 끝까지 간다, 무도 큰잔치 ,무도 어린이집, 10주년 특징 정도가 2주이하 단편이라고 할수 있고.
나머지는 죄다 장기에 단편처럼 보이는것도 죄다 속을 까보면 앞편 뒷편 장기의 부속품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구요..
5년전 2011년 같은 경우  서해안 가요제 조정 정도만 4부 이상이였고 나머지는 죄다 3부이하였습니다.
https://namu.wiki/w/%EB%AC%B4%ED%95%9C%EB%8F%84%EC%A0%84/%EB%B0%A9%EC%98%81%20%EB%AA%A9%EB%A1%9D(2009%EB%85%84)
여기도 마찬가지로..ㅠㅜ

2009년에는 식객+뉴욕편 정도만 총 7부 정도로(갱스오브 뉴욕 포함) 장편에 속했도 나머지는 죄다 3부 이하 그중에도 
1부 2부짜리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가요제도 첨엔 2부정도 였는데 점점 늘어나서 올해는 5~6부까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니다.
솔직히 그안에서 깨알같이 지지고 볶아도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질질 끌다 보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지루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주 보는데 담주로 이어지고 또 그담주로 이어 지고 또 그담주로 이어 지고 끝날거 같은데 또 이어 지고... 
예전 무도는 굉장히 깔끔했죠.
1부 혹은 2부 딱 보고 너무 깔끔하게 끝내서 그시절 3~4부짜리는 "아 좀 지루한데?"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프로그램이 10년이나 되니 문제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을거라고 생각 되지만.

요즘  프로는 너무 루즈하게 끄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니다.

단편 꽁트 같은것도 거의 안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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