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울었던건 12살때 집으로 보고.. 제가 할머니 손에 자라서...
두번째로 울었던건 재수하던 도중 공부하다가 김밥천국을 가서 혼자 밥을 먹고잇었음. 거기 있던 tv에 영화 국가대표가 틀어져 있었는데 국가대표를 안 봐서 내용을 모르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점프하는 장면에서 왠지 모르게 밥 먹다 울었음(쪽팔려 죽는줄알았음)
세번째는 비밀....☆
네번째는 이건데 제가 요즘 계속 저 생각이 들면서 서러웠었음. 근데 남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걸 보니까 갑자기 설움이 폭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