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오빠가 만화방에서 빌려온책이였는데, 주인공(남자입니다)머리색깔은 연보라색으로 기억해요 연령은 중고등학생정도
배경은 서양의 중세시대고, 주인공이 외과의사?같은거여서 막 가슴에총맞은사람 수술해서구해주고 어떤여자애도도와줘서 같이다니는걸로기억해요
그리고 중간에 "나도 외과의사가 꿈이였지만 마차에 깔려 팔이 이모양이되서 외과의사가될수없다" 라고말하는사람도나오고 (주인공이치료해줍니다)
얼굴이 함몰??비스무리하게되서 숲속(아니면외딴집인지잘기억안납니다ㅜㅜ)에 숨어살아서, 주인공이 또 수술로 도와주고...
어릴적에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네이버에 여러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아무것도안나오고 심지어 오빠한테물어봐도 모른다네요..ㅜㅜ 꼭 다시한번보고싶은데
혹 아시는분은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ㅜㅜㅜ
그냥 글만있으면 왠지 죄송해ㅔ서 프리의 하루카그림이라도 넣습니다..ㅜㅜ 제발 찾아주세요! (ㅠㅠ)(_ _)(ㅠㅠ)(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