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하게 미 비포 유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책을 읽어서...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극장에서 못 보면 아쉬울거 같기도 하고...
아.... 영화 말고요. 삼룡엄마요 ㅋㅋ
저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삼룡엄마 말고 다른 연기를 하는 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왕좌의 게임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당히 귀여워요 ㅎ
영화는 뭐..... 그냥............. 그냥.............
욕은 안 나왔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가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리진 않겠지만, 추천은 안 할 거 같습니다.
볼 거리는
에밀리아 클라크 의 귀여운 연기와 황당한 패션, 예쁜 화면
단점은
(책에 비하면) 전개가 좀 빨라서 감정이입할 시간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