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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냥???
게시물ID : humordata_478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S
추천 : 12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8/31 23:47:09
3일전 길에서 데려온 좋냥 입니다;; 한번도 길러본적 없는 고양이인지라;; 질문도 올렸었구 많은분들이 잘 알려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지금 정원 어딘가에 가서 자고있는 모양입니다ㅠㅠ 아까 점심에도 정원에 나갔다가 쥐따라서 쫄랑쫄랑 가더니 저녁밥을 안먹던걸봐선 참 제기랄입니다.. 저녁먹고 나갔을때 벤치 아래서 기달리길레 참 착하구나 했더니 또 어디 기어들어갔네요.. 내일아침에 밥때돼면 또 벤치아래 앉아있길 바래요 ^^흣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순하고 게다가 낮도 안가려서 오늘 친구들 왔는데 앵겨서 잠두자구 집도 더이상 낮설지 않은지 얌전히 구석에 쳐박혀만 있던녀석이 오늘 드디어 쥐장난감과 마짱응 떳습니다 동물병원에 갈땐 좋냥이를 넣을 우리가 없어서 제 가방에 쏙 넣어서 얼굴만 빼가지구 갔습니다.. 병은 없나 봐달랬더니 수의사님이 X꼬에 체온계를 집어넣더라구요.. 얌전한 좋냥이의 하악소리 처음듣게되었습니다ㅠㅠ 크게 울지도 않던녀석이 깜짝놀랐는지 꺅 하더라구요 온도가 39.5도라고해서 깜~짝 놀랐지만 거의 정상치이구 별 문제두 없구 게다가 길고양이 데려온거라그랬더니 예방접종 싸게 해주신데요 ㅎ 귀에 까만것두 다 닦아주셨구.. 지금 시간이 늦어서 그냥 정원에서 재워야겠네요;; 밥두 잘 먹구 응아두 잘 하구 잠은 제가 자꾸 보러가서 좀 설쳤지만 잠도 많이 잤구;; 운동두 했구.. 참 다행이네요;; 정원에서 잘 자구있으면 좋겠어요ㅎ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11592&page=8&keyfield=&keyword=&sb= 좋냥이 처음 데려왔을때 올린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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