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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양라면★
추천 : 0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3/31 01:35:35
방금 여친과 통화하였습니다.
한참 정겨운 얘기를 하다가 여친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 난 남자복이 없는 것 같아... "
지나가는 말로 한 거 였지만 생각할 수록 너무 서운하더군요.
" 정말 미안해 내가 실언을 한거야... 정말 미안... "
이라고 사과까지 한 여친이었지만 속 마음은 뭘까요?
아직은 학생신분이 맘에 않들어서인 건가요?
아니면 뭐가 그리 서운했었길래 그런 말을 한 걸까요?
한참 고민하다보니 이 시간에 속내를 털어놓을 곳은
우리 오유 가족님들밖엔 없는 거 같아 이리 글을 씁니다.
가족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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