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내용인데요

꿈 내용은 이래요
(메모장에 적어놨던거라 말투이해 부탁드려요)

한밤중에 내가 옷을 거의벗고 
산책길을 나갈려고하다가 
친척중에 한사람이 나를불러서 따라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장소가바뀌고 
기숙사?같은곳이었는데 
2층침대1개에 2층에 친척이있었고 
1층침대1개에 내가누워서 
서로말하고있다가(친척이 말하기를 겁도없다 그렇게 나돌아다니다 무슨일생기면 어떻게해 그러면서 훈계?중) 
갑자기 저구석에서 귀신이 슬금나오길래 
내가 뭐지? 이러면서 자세히보는 와중 
귀신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그래서 심장이 떨어질듯하며 잠에서 깼다

여기까지가 제가꾼꿈인데요 
이상한건 그후의 일인데 덮치지마자깼는데 
그후 상황이 기억?생각?났어요
꿈은 덮치는거에서 끝났는데 
덮치고 내가웃고있고 친척에게 
너나조심하라는?경고? 같은걸로 
내가 귀신하고 짜고 일부러 놀래켰다 
여기까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때 꿈에서 깨서 바로 친구한테 연락이왔던터라 
깼던거는 진짜 사실이고 
꿈내용은 놀래서 깬게 다였어요
그런데 깨서 그 꿈을 생각하잖아요
근데 그과정에서 그후의 상황이 그려졌어요
 
이게 가능한건가요???? 
제가 만들어낸 허상인가요????
그러기엔 너무 상황이 자연스레 이어졌고 
진짜 본것처럼 생생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