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는 친구도 있었고 또 앞으로 한국영화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토론을 할수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한국영화에 발전에 대해서 공부를 할려고 프랑스에 파리 제 2대학 영화과 학생들 교수를 포함 40명정도가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자매결현도 맺게 대었고 저희과와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이메일등을 통해 게속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몃일전 저의 교수님이 프랑스에 교수님으로 부터 충격적인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프랑스 교수는 칸느영화제 운영에 꽤 중요한 역활 담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올드보이가 황금 종려상과 남우주연상을 탈것이다 올드보이가 탈수 있는 상은 모두 싹쓸이 할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올드보이의 그랑프리만을 수상하였고 이후 다시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미안하다고 황금종려상(수상작이 반미성향의 다큐멘터리 영화죠) 프랑스의 이라크전 반대의 영향 때문에 수상한것이고 남우 주연상은 상은 이번해부터 상을 골고루 놔누어 주려는 주최측이 의지 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 무섭게 세계의 상업영화와 예술영화 양쪽 모두를 충격속으로 몰아 넣어가고 있는 한국영화의 일종의 견제 즉 세계의 영화인들과 영화에 거장들을 충격속으로 몰아넣은 올드보이에 대한 괘심죄 라는군요.
해외 언론에 비해 프랑스 얼론만 올드보이를 냉대 한것도 올드보이라는 한국영화에 너무나 충격을 먹은 나머지 일종의 반어적인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프랑스 영화인들은 올드보이를 본 사람마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답니다. 이 프랑스 교수님은 박찬욱의 올드보이를 새로운 영화의 교과서 21세기의 오솔웰즈의 시민케인으로도 평하고 있답니다.
그들은 영화의 종주국으로써 상업성과 예술성으로 멋지게 포장한 작가주의 영화로 올드보이를 보고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요번 칸느 영화는 올드보이가 칸느의 모든상을 싹쓸이한 것으로 보는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영화제 막바지에 올드보이를 경쟁부분으로 올려놓은것과 신인감독이 그랑프리를 수상한것만으로도 세곙에서 가장 자존심이 강한 칸느영화제의 자존심을 지키기에는 동양에 한 작은나라에서온 영화의 힘은 너무크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자존심보다 영화자체의 고귀함을 더 높게 생각해준 프랑스에 영화인들과 세계의 거장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해야 할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단시간에 많을 것을 이루고 있는 한국영화에 혹은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배려도 바도 될것같네요.^^;
얼마전 저희 학교 대선배 이신 강우석 감독님 "한국영화에 세계화"대해서 강연을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앞으로 한국영화는 2010년까지 세계 전체 영화시장의 50% 점유로 목표로 모든일이 진행되고 있고 지금은 그 계획의 고작1% 만 진행된 상태라고 제가 문득 이런질문을 강의중에 감독님께 자신있게 드려 보았습니다.
살인에 추억등 일부 한국영화의 잘만든 영화(well made film)들이 일본에서 흥행을 못하고 있는것에는 어떻게 생각 하시냐고 하니까 감독님은 일본은 2010년 한국영화에 NO.1 계획에 큰 축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옆에 이렇게 소득수준에 비해 영화적수준이 떨어지는 구매력이 큰 나라가 바로 옆에 부터 있다는것이 큰 복이라고 하시면서 어차피 일본은 지금 한국영화와 기술적인 차이가 5년이상 나기 시작했으며 우리의 경쟁상대가 아니며 당장의 일본시장에서의 큰 상업적 성공보다 미국의 상업영화와 유럽의 예술영화와 싸워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영화가 일본에는 유독 흥행이나 개봉관에 매달리지 않고 수출단가에 매달리는 이 유도 일본은 한국영화가 최소 손해보는 영화를 없게 하는 즉 한국영화가 NO.1이 되었을때 일본 시장은 자연이 따라오는 부가 수입이라고 그것보다 일본은 한국에서 흥행에 실패한 영화들을 비싼값에 사주워서 최소한 제작비는 건지게 해서 감독으로 하여금 바로 다음작품에 들어 갈수 있게 한다고 한국에서 흥행에 참패한 지구를 지켜라가 일본에 150만달러에 수출해서 제박비 이상을 건진것을 한 예로 설명하시더라 구요.
한국영화가 큰 힘중에 하나인 예술영화,상업영화,한국정통영화,작가주의 영화등 엄청나게 다양한 장르들을 계속해서 배출할수 있는 것이 막대한 돈으로 게속 한국영화를 호의적 구매하고 있는 일본이 큰 힘이라고 하더군요.
음 글이 너무 길어졋네요. 저희 영화인들은 한국영화 팬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박찬욱 감독이 기자회견에 밝혀듯이 예술영화가 흥해을 하고 있는 곳은 한국말고는 기껏해야 프랑스정도라고 그만큼 한국영화 팬들은 위대하다고 전 또한 진정한 한국영화에 힘을 좋은 영화는 외면하지 않는 세계최고의 문화국민 대한민국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