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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자체 메르스 대응책 실행중
게시물ID : sisa_596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12
조회수 : 928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6/04 19:23:22
다다음 대통령은 이 셋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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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갑갑한 대응이 계속되자, 일부 지자체들이 자체적으로 메르스 대응책을 내놓고 실행 중이다. 정부의 상황단계와 관계 없이 지자체 장이 직접 메르스 대책을 지휘하겠다고 팔 걷어 붙이고 나선 것.


서울시는 지난 2일 자치구와 서울경찰청 소방재난본부 등을 대상으로 메르스 대응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지난달 29일 방역대책본부장을 행정 1부시장으로 격상하기도 했다. 31일에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많은 6개 자치구의 부구청장 및 보건소장을 소집해 제1부시장 주재 하에 격리 대상자에 대한 24시간 감시체계 운영을 당부했다.


성남시는 발생병원과 환자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정부당국의 대책과는 반대로 이재명 시장이 직접 SNS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메르스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충남은 안희정 지사가 지난 달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면서 “정부 상황단계와 관계없이 메르스를 직접 지휘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4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대응 상황 점검회의에서 “정부의 주의·경계·심각 단계에 상관없이 메르스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책임을 지고 직접 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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