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세마리 중
유난히 굴욕적인 모습이 많이 찍힌 깜지예요.
술에 빠져 정신 못차리던 시절
닭다리로 호객행위 하던 시절
마약에 중독됐던 시절
캣블럭 위에서 집사에게 주먹을 날리던 시절
동네 아지매들 사기처먹고 도망다니던 시절
뒷골목에서 주먹날리던 시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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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지에게도 요렇게 귀여운 모습이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