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 31일 저녁에 도로가에 주차를 해놨는데요. (한쪽방향 주차 가능 지역입니다)
그 날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택시타고 귀가를 하고
다음날 차를 가지러 가보니 운전석쪽 앞 범퍼가 충격을 받아 벌어져 있더라구요.
주위에 보니 주정차 위반단속용 카메라가 있길래 그 담당지역 파출소에 방문해서 사고접수를 하고 집에 왔는데 오후에 관할 경찰서로
사건 접수가 되었다고 문자가 왔는데요. 그 뒤로 연락이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더 기다려 봐야 하는건가요?
주말인지라 월요일쯤 경찰서에 전화를 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파출소에서 경찰분이 나중에 사건조사담당관이 전화가 올거라고 했는데.. 기다려야 하는건지
혹시 연락도 안해보고 기다리고 있다가 경찰들이 대충 넘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조언을 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