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고민글은 아니구여 도움이 되고자 제 경험을 쓰는거구요. 남자학생들에게만 허용된다고 봅니다;; 매 새학기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있죠. 저또한 소심한 성격때문에 쉽게 친해지지 못했어요. 하지만 새학기 체육시간이 되면 항상 쉽게 친해졌어요 반마다 다르겠지만 체육시간에 저희 반은 축구를 하는 학생이 많았습니다. 저는 축구를 잘 하진 못하지만 공을 멀리 찰 수 잇엇습니다 즉 공을 만질 줄 알았다는 거죠. 그러다보니 운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친해졌구요 축구하던 친구들과 친해진 뒤에는 농구를 했습니다. 농구는 어느정도 했습니다. ^^;; 그래서 농구하던 애들과도 친해졌습니다
여기서 하고싶은 말은 대중적인 스포츠 하나만 어느정도 한다면 아이들과 쉽게 친해 질 수 있다는 겁니다 남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사회친화력은 스포츠니까요. 그 다음으로 큰게 게임이라고 봅니다. 스포츠를 배우거나 잘하기엔 나이가 좀 있다거나 접하기 힘들다면 게임을 어느정도 하는 것도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을겁니다 둘 다 어느정도 한다면 좋겠지요..;;
왕따당한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아이들과 공통점을 갖자구요. 노력하면 됩니다.
새학기만 되면 왕따 당하길 두려워 하지만 마시고 이것저것 해보세요. 친구들과 잘 사귈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