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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12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담주는남★
추천 : 6/4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9/01 17:37:26
좋아한사람과 헤어지고 일주일넘게 힘들어하는 최악의 34살 남자입니다.
저는 서울 대림동살며 저에게 힘내라는 문자도 줄수있고..휴일날은 겜방같이가서
겜도 할수있고..가끔 밥도 같이 먹을수있는 그런분 찾습니다.
나이는 너무 어리지않고 저보다 많아도되요.30대 전후반 정도면 나을듯싶어요.
주급 10만원입니다.
제가 투잡합니다.
오전에 9시반부터 오후7시까지 직장다니구 밤9시부터 담날2시까지 일을 또합니다.
만나달라 이런거아니구요 정말 옛여자 잊을수있도록 도와주셨음 좋겠습니다.
밥맛도없고 몸도 지치고 그녀가 자꾸 생각나서 맘도 힘듭니다.
외모는 동안이라곤하지만 체격은 저주받은 말른몸이에요..
누구에게 말할수없이 혼자서 버텨야하는게 힘들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살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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