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천수련복
첫눈에도 용구슬의 도복을 가져왔다는 걸 알 수 있는 의상.
뒤에는 선두 주머니까지
한때 이 의상 때문에 블소 비무제가 망할뻔 했습니다.
옷 혹은 되팔이 때문에 가는 블소 비무제인데 이거 나눠줬다가
회사원
무천수련복의 후폭풍을 감당하기 위해 풀었던 의상.
이 의상을 풀은 덕분에 비무제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의상
크리스마스 의상은 별로 사고싶지 않은 것을 너무 묶어서 팔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작년 여성 옷은 상당히 예뻤죠.
얻지 못해서 상당히 아쉬웠는데 이번엔 사냥 노가다로 풀려서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가다가 점점 갈수록 빡세지네요.
될 수 있다면 진녀들도 입혀주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곤녀만으로 만족.흑조의
유저 컨테스트에서 뽑혀서 만들어진 의상.
원안은 종족마다 외형이 조금씩 달랐지만 일일히 만들기 귀찮았는지
모든 종족이 똑같이 나온 의상이죠.
솔직히 입히기 전엔 많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남케에게 입히니 의외로 멋이 있는 의상입니다.
정열의 회사원
회사원의 팔레트 스왑.
원래 회사원 의상 쪽이 더 예뻐보이긴 하지만 검은 장갑이나
치마 모양이 약간 달라서 린녀는 이쪽이 더 예뻐보이더군요.
그나저나 가슴이...(안습)선율
작년 겨울 리미티드였던 화음의 팔레트스왑.
화음이 흑호에 준하는 역대급 리미티드 의상이었지만
아쉽게도 남케 중에서 기공사만 입혀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연호갱 의상으로 나와서 입혀주었습니다.
이것도 더 많이 풀려서 다른 케릭에게도 입혀주고 싶네요.
암튼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끝나고...
이제 새 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가을 쯤에는 결국 블소를 접게되는건가 싶었는데
신작 게임들은 결국 별로였고(...) 케릭에 대한 애착인지
욕하면서도 블소를 계속 하고 있네요. 에휴...
운영이라도 좀 나아졌으면...
어쨌든 여러가지로 안좋은 소식들만 들려오는 시국이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