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실내자전거로 1시간 30km 를 탑니다
운동한지 20일정도 지났구요 식단관리와 다른 운동을 병행해서 4kg정도 감량했습니다.
더운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니 빠지긴 빠지더라구요?
오늘은 너무 더워서 안되겠다 싶어 선풍기를 틀어놓고 운동했습니다.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40분은 족히 더 탈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지더군요.
덥게 운동하는것과 시원한 환경에서 운동하는것. 둘중 무엇이 더 효율적일까요?
아무래도 덥게 운동하며 땀을 빼는게 에너지는 더 소비할 것 같고(땀샘에서 땀을 분비하는것도 다 에너지가 소비 될 테니까요.)
시원하게 운동하면 그만큼 노폐물 처리나 세포운동이 효율적이기에 덜 힘들지만 에너지도 왠만큼 쓸거같고
어떤 환경에서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