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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후..너무나도...
게시물ID : soju_5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멍청이
추천 : 0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13 00:49:30
회식.. 드디어 그곳에서 빠져나왔다...죽는줄 알았음.. 휴우..참느라 지대로 고생했네...억지로 웃는다고 웃었는데.. 아무래도 티가났는지 다들 신경쓰이게해서 죄송합니다.. 니가 없는그곳..얼마전까지도 함께했던 그사람들과 변한건 없는데..네가 없다는것 뿐... 그거아나...훗..사실 내가 너무늦게 알아버려서 이렇게된거지만..네가 내곁에없다는건..내전부가 소멸된 느낌이라는거.. 나쁜사람.. 나 멍청한거알면서..자기가 나보고 만날 멍청하다고 눈치없다고 해놓고는.. 그렇게 멍청하고 눈치없는 내한테...그냥 대놓고 알아볼수있게 티라도 좀내주지.. 혼자 그렇게 조금씩 날 내보내고선 나만 제자리에 남겨두고...어쩌라고.. 도저히감당안되는데..근데 또다시 너와하루종일 함께였던곳에서 매일매일을 죽어가며 버텨야겠지...너무크다 네맘아프게 한벌... 내가 다미안한데 오늘은 조금 니가 밉구나...아주조금은... 후..그사람에게하는말인데...매일 이곳에다가라도 풀지못하면.. 도저히 또날뛸거같아서요..지지리 궁상이라도 조금은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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