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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04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얗게타올라★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3 19:12:00
한국에만 박혀있다가 수학여행제외하고 처음오는게 이번미국인데
정말 이것저것힘드네요
잠도안오고 입맛도 없고..(라면먹으면 다시돌아오긴하지만...)
이번에 전화로 인터넷계약했는데 그거 한게 정말 스스로가 뿌듯하더라고요
한국에선 그냥 간단히 하던건데....
94년생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라 뭘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전 참고로 부유한층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부짓집애들만 유학오는줄아시는데 저처럼 중산층이지만 부모님들이 무리하시면서 자식유학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좀 생활비도 빠듯하고 멀리 장보러가는것도 룸메형한테 밥한번사주면서 가야되네요...
혹시 라스베가스 유학하시는 분이나 미국유학중이신분 없나요?
도움되는 팁이나 간단히 스스로 때울수있는 요령좀 가르쳐주세요 ㅜ
횡설수설했네요...
저보다 안좋은 환경에서 공부열심히 하시는분도 많던데 참 존경스럽더군요
그냥 헛소리 주절거려봤습니다.
그럼 다들 열심히 공부하시고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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