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밝혀진 현상들로 뒤집어질 정도의 큰 이변은 없을거다 라는 학계의 반응이 대다수이던데
이런의미로 뻘글 한번 생각해본게
미지의 저멀리 떨어진곳의 고도무명의 문명체 (또다른지구)
그들의 과학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거긴 달이 2~3개 태양도 역시 2~3개라서 밤이나 낮에 하늘을 바라보면 커다란 해나 달들이 웅장하게 떠있고..
우리지구랑 비슷한 환경일순 없겠으니 방사능의 수치라던지 중력의 범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악조건일 수도 있을테고
역시 상상의 단골 소재인 중력이나 마찰,시간등의 물리작용을 자유자재까진 아니더라도 이용해 먹는 수준까진 올라섰을 수도 있고
(염력이라던지 하는 초능력을 기본 탑재해서 태어났을 수도 있는...)
그런 의미로다가 그들도 오랜 세월동안 과학,물리,화학,천체등등을 연구해오며 살아왔을텐데
그들이 쓰는 도구라던지 (천체망원경,우주에서 오는 각종 성분들을 연구 등등) 이론들이
우리랑 개념이 다르다면 그들이 보는 물리 또한? 우리랑 현저히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거 다 떠나서 우주의 물리현상은 불변?
솔까말 우리들이 정리한 법칙들은 우리들의 시각,입장이 기준인거잖아유..
뻘글인데 더 쓰다간 산으로 갈까봐 여기까지만..
뭐 특정한 답을 얻고자하는 글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